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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드라마

[연예계 숨은보석 2탄]배우 성혁

문지상으로 더 익숙한 배우 성혁.

왔다 장보리 문지상역으로 인해 '탄산남' '갓지상' 등의 별명까지 얻게 된 드라마의 히로인이 아닐 수 없다. 처음엔 기존 배우들과는 다르게 처음보는 얼굴이라 연민정의 과거 연인으로 잠깐 나오는 역인줄 알았건만 스토리상의 꽤 많은 영향을 쥐고 있었을 줄이야..연민정의 과거 남자친구, 비단이 아빠, 이재희 비서, 문지상의 부모님과 이동후회장의 인연, 자신의 딸을 키우고 있는 장보리등 '왔다 장보리'의 주인공들이 대부분 문지상(성혁)과 연결고리가 되어있더라.  아직도 여운이 가시지 않는 엄청난 존재감을 가진 배우 성혁에 대해 알아보았다.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송은이, 이다해, 이동건, 조재윤등의 연예인이 소속된 FNC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로 신인배우인줄 알았는데 무려 데뷔 10년차.

 

2005년도에 이완, 이청아, 전진 주연의 SBS드라마 '해변으로 가요'로 데뷔하여 왔다 장보리 이전 4편의 드라마와 2편의 영화에 출연하였다. 2010년도에 개봉한 '블러디 쉐이크'란 영화에서는 주연으로 출연했지만 흥행을 하지 못해 이름을 알리지 못했던 것 같다.

 

 

 

 

 

배우 성혁에 관해선 드라마에서 나온 문지상역할이 멋있었을 뿐, 포스팅까지의 생각은 없었는데 어제 방송한 택시 황영희편에서 잠깐 나온 영상편지 속 성혁의 모습에 반해 여러 정보와 사진을 찾아보게 되었다.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예능에도 출연하여 지난 방송때는 검색어 1위도 했었다.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테니스 선수출신이라고 밝혀 큰 기대감을 주었지만 재미를 위해(?) 큰 성과는 못주었다.

 

아래는 성혁의 화보사진과 인스타그램사진들을 올려보았다.

카리스마있으면서 복수심이 가득찼지만 어딘가 애절한 문지상 역할의 모습이 아닌 배우 성혁의 모습이 오로지 담긴 사진들. [성혁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unghyukred]

 

 

 

 

 

 

웃는 모습도 예쁘고 무표정한 모습고 멋지니 다음 작품에서는 문지상역할과는 반대인 여주인공과 사랑도 하고 돈도 많은 재벌남으로 나와주었으면 좋겠다.

 

 

 

 

 

 

 

 

 

 

비단이 아빠다운 사진들. 비단이와 행복한 모습, 더운 비단이를 위해 부채질해주는 모습.ㅋㅋㅋㅋ

 

 

 

 

 

드라마 '왔다 장보리'에 나온 남자배우들은 이 드라마를 통해 한번더 부각된듯 싶다.

다음 포스팅은 오창석 예약. 오로라공주에서 찌질한 누나보이로 나와 속을 뒤집더니 장보리 초반부분에서도 연민정에게 쥐락펴락 당하는 모습이 답답했으나 마지막엔 남자다움 카리스마와 따뜻함 폭발.

 

 

 

뗀뚜쟁이 내텬씨ㅋㅋㅋㅋ 호구와트 JCㅋㅋ 성혁이 기획하고 오창석이 제작했다는 티셔츠.

'왔다 장보리'의 숨은 주연, 탄산남 배우 성혁. 이 기세를 몰아 무명시절을 벗어던지고 더 많은 작품으로 더 많이 성공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