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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드라마

내마음반짝반짝 멋진남자 오창석

내마음반짝반짝 멋진남자 오창석

왔다 장보리 팬 입증인가요? 연예 이야기에서 자꾸 장보리 출연 배우들만 하는 느낌이지만 그만큼 신인인듯 신인아닌 배우들의 활약이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오창석은 2008년 '그들이 사는세상'으로 데뷔했지만 2013년 '오로라공주'라는 드라마에서 주연 황마마의 배역으로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참.. 오로라공주 하면 할말이 많은데요 초반에 등장했던 배우들의 쉼없는 하차로 인해 막장에 막장 드라마로 평가가 나고 심지어는 임성한 작가의 퇴출요구도 있었었습니다. 신인배우들이 대거 투입되었지만 어찌보면 안타까울 정도로 욕도 많이 먹었죠..

 

 

 

배우 오창석의 간단 프로필) 2008년 KBS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으로 데뷔

2010년 드라마 아테나:전쟁의 여신과 영화 '조금만 더 가까이'

2012년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

그리고 드디어 2013년 MBC드라마 '오로라공주'로인해 남자 신인상을 받았습니다.

 

 

 

 

오창석에게 신인상을 안겨준 '오로라공주'의 황마마 역

찌질한 누나보이역할로 아줌마 시청자들의 속을 다 뒤집어 놓은 전설의 황마 작가

오로라와 누나들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이리 휘청 저리 휘청대며 고부갈등의 끝을 보여주었으나 어쨋든 오로라만을 위한 순애보를 인정하며 끝난 드라마입니다.

 

 

 

작가가 극중 배우들을 하도 죽이니까 OST마져 웃음 거리가 되었었습니다. 죽을병에 걸리고, 마지막엔 교통사고를 당한 두 남자 주인공이 부른 OST '살고싶어'. 두 남자 주인공 오창석, 서하준의 숨겨왔던 가창실력을 볼 수 있는 부분인데 노래도 좋고 목소리도 멋있지만, 작가 때문에 욕을 좀 먹었었죠..

 

 

 

 

 

 

그리고 2014년 오창석은 또한번 호구와트JC가 됩니다. 욕하면서도 왜 이런역이 잘 어울리는건지..

 

 

 

 

오창석은 '오로라공주'에서도 명칭이 미남작가였는데 실제로도 강남 5대얼짱으로 유명했다고 합니다.

182cm에 작은 얼굴, 남자다운 이목구비가 인기가 꽤 많았을 것 같네요.

 

▼오창석 화보 사진

 

 

 

 

 

 

마지막 사진은 오로라공주 당시 웨딩화보 사진인데 전체적으로 예쁜 모습이라 가져왔습니다.

 

▼오창석 일상 사진

 

 

 

 

 

 

 

스크린에서의 모습보다 일상 모습이 더 멋있어 보이는 오창석.

영화 '미션, 톱스타를 훔쳐라'와 드라마 '내마음반짝반짝' 출연 확정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있는

멋진배우 오창석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