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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블로그 저품질 해결방법의 잘못된 예

티스토리블로그 저품질 해결방법의 잘못된 예

 

네이버 검색누락으로 인한 저품질이 걸려 그 원인과 해결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일단 저품질이라는 단어는 없는 말이며 블로거들 사이에서 퍼진 단어입니다. 블로그의 품질이 하락하여 검색노출과 방문자수가 줄어드는 경우인데요 블로그의 최적화의 반대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블로그가 저품질에 걸리는 원인는 매우 다양하고 정확하지 않아서 추측일 뿐이지만 어느정도 신빙성도 있습니다. 오늘 포스팅할 이야기는 한가지. 짧은 내용이지만 몇일 전 겪은 잘못된 일로 혹여 저와 같은 피해보는 분이 있을까봐 포스팅으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블로그 저품질이 걸렸을 때 제가 사용한 방법은 "도메인 수정"입니다.

어느 블로그관련 전문(?)카페에서 본 방법인데 네이버 검색누락으로 인한 저품질에 걸렸을 때 블로그 주소 즉 도메인을 수정 한 후 10개 정도 새 포스팅을 한 뒤에 네이버에 검색 요청을 하면 또 된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그에 따른 리스크나 수정 후 대처방법에 대한 어떤 글도 없었습니다.

 

도메인 수정은 함부로 건드리면 안됩니다.

수정 할 시 블로그가 초기화된 것 처럼 기존에 등록되었던 글들이 단 한개도 유입이 되지 않습니다.

가끔 검색결과에 나오는 포스팅 중에 '잘못된 주소 혹은 삭제된 포스팅'이라는 안내창이 나오는 게시물들이 아마 정말 삭제한 포스팅이거나 도메인 수정으로 인한 오류페이지일겁니다. 도메인 수정을 할바엔 차라리 새로운 블로그를 개설하는게 더 나을듯 싶습니다.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잘 모르는 상태에서 무조건 확인되지 않은 행동들을 따라했다가는 저처럼 멘붕이 올 수도 있으니 정확한, 대다수의 블로거들이 선택하는 방법을 사용하기 바랍니다.